'LA댁' 쿨 유리 "♥남편과 부부싸움, 상처주고 울고 불고..미안해" [전문]

김예은 2021. 1. 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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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가 남편과 부부싸움 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로 물 베기라지만 항상 힘들고 아프고 화나고 하지만 마지막은 화해로 끝나야 하는 부부싸움"이라는 글로 지난 6일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부부싸움 1/6/21. 칼로 물 베기 라지만... 항상 힘들고 아프고 화나고 하지만 마지막은 화해로 끝나야하는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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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쿨 유리가 남편과 부부싸움 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로 물 베기라지만 항상 힘들고 아프고 화나고 하지만 마지막은 화해로 끝나야 하는 부부싸움"이라는 글로 지난 6일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의 입장 차이 때문에 이해 못 해준다는 이유로 서로 상처도 주고 화내고 서로 하지 말아야 하는 말도 하고 서로 못되게 하고 울고 불고. 하지만 서로 지키고 가야할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아이들이 있기에 서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약속을 한다"며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리는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여보 미안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 

다음은 유리 글 전문

부부싸움 1/6/21. 칼로 물 베기 라지만... 항상 힘들고 아프고 화나고 하지만 마지막은 화해로 끝나야하는 부부싸움. 서로의 입장차이때문애 이해못해준다는이유로 서로 상처도주고 화내고 서로 하지말아야하는말도하고 서로 못되게하고 울고 불고. 하지만 서로 지키고 가야할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아이들이 있기에 서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약속을 합니다. 여보 미안해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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