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박차..스튜디오 2곳 임대계약

구현화 2021. 1. 8.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는 경기도에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 2곳과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체결한 YCDSMC 스튜디오 139와 삼성 스튜디오는 각각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에 위치하며, 합쳐서 총 1만6000㎡ 규모의 촬영 및 지원 시설을 갖췄다.

에이미 레인하드 넷플릭스 스튜디오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한국 콘텐츠의 성장에 대한 투자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왼쪽부터) YCDSMC 스튜디오 139, 삼성 스튜디오. /제공=넷플릭스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넷플릭스는 경기도에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 2곳과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3월부터 운영될 두 스튜디오에서는 한국판 '종이의 집'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계약을 체결한 YCDSMC 스튜디오 139와 삼성 스튜디오는 각각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에 위치하며, 합쳐서 총 1만6000㎡ 규모의 촬영 및 지원 시설을 갖췄다.

에이미 레인하드 넷플릭스 스튜디오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한국 콘텐츠의 성장에 대한 투자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 전했다.

ku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