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시간만이라도.. 주님이 주는 감동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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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더 바쁘게 돌아간다.
사람들은 한 가지에 오랜 시간 집중하는 걸 점점 더 어려워한다.
하루 24시간 중 한 시간을 오롯이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데 쓰는 것이 어려운 크리스천도 많다.
단 한 시간이라도 기도하며 주님이 주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자고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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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더 바쁘게 돌아간다. 사람들은 한 가지에 오랜 시간 집중하는 걸 점점 더 어려워한다. 하루 24시간 중 한 시간을 오롯이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데 쓰는 것이 어려운 크리스천도 많다. 책은 한 번쯤은 기도와 응답의 갈급함을 느꼈을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준다. 단 한 시간이라도 기도하며 주님이 주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자고 손을 내민다.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의 ‘한 시간 기도운동’은 지난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한 해를 휩쓴 코로나19에 맞서 선한목자교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50일간 한마음으로 기도에 매진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포기할 수 없는 기도의 힘을 체험했다. 기도하며 주님과 만남에 눈을 떴고,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책은 유기성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부목사들이 ‘50일 한 시간 기도’운동을 펼치며 성도들과 나눈 설교 메시지를 담았다. 그 메시지 속엔 어려울수록 더욱 기도에 매진하며 자신과 교제하길 원하는 주님의 간절한 당부가 담겨 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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