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VS허경환, 파티 마음 두고 대결 '티파니 압승' (어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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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개' 티파니가 허경환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7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3회에서는 허경환이 티파니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파티와 호흡을 맞춘 후 허경환, 티파니에게 "봤지? 내가 나가면 따라 나오고, 들어오면 따라 들어온다. 내가 뛰라고 하면 뛰고, 경환이가 뛰라고 하면 안 뛴다"라고 자랑했다.
허경환은 티파니를 도발했고, 티파니는 "오빠한테 낚이는 것 같다"라면서도 "제가 이기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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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어쩌개' 티파니가 허경환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7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3회에서는 허경환이 티파니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파티와 호흡을 맞춘 후 허경환, 티파니에게 "봤지? 내가 나가면 따라 나오고, 들어오면 따라 들어온다. 내가 뛰라고 하면 뛰고, 경환이가 뛰라고 하면 안 뛴다"라고 자랑했다.
허경환은 티파니를 도발했고, 티파니는 "오빠한테 낚이는 것 같다"라면서도 "제가 이기죠"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나 은근히 파티랑 교감이 있었다"라며 파티에게 뛰자고 했지만, 파티는 뛰지 않았다. 하지만 티파니가 뛰자 파티는 바로 따라 뛰었다. 티파니의 압승이었다.
한편 조윤희는 이찬종 소장의 조언을 듣고 구름이 첫 산책에 나섰다. 조윤희는 구름이와 함께 차를 탔고, 구름이는 조윤희가 차에서 내리자 얼른 따라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구름이는 걸으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봤고, 조윤희는 이찬종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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