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577-4237, 우리아이 우리가 지켜요!"

한상욱 2021. 1.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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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자해가 급증함에 따라 마음건강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유를 위해 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1577-4237) 상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야간 시간까지 운영하는 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상담이 코로나 우울 등 심리 불안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야간 시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1577-4237로 전화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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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 상담 운영
▲충남학생마음건강지킴이 포스터.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자해가 급증함에 따라 마음건강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유를 위해 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1577-4237) 상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1577-4237)는 도내 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20명이 1일 2명씩 교대로 평일 18시부터 24시까지 학생 상담을 한다.

1577-4237로 전화를 걸면 상담전문가의 휴대전화로 연결되어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자녀 관련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에게도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 시 통화요금은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학생마음건강지킴이 전화상담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과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으며.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알리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야간 시간까지 운영하는 학생 마음건강지킴이 전화상담이 코로나 우울 등 심리 불안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야간 시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1577-4237로 전화해달라”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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