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작년 퇴사, 친구들 반응 부럽다vs취업 힘들다" (월간 커넥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예원이 퇴사 심경을 밝혔다.
7일 첫 방송된 tvN '월간 커넥트'에서는 장예원이 퇴사 소식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예원은 "작년에 퇴사를 했다. 친구들의 반응이 다 달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예원은 "부럽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너 지금 코로나 시대에 직장에서 월급 받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너 다시 직장 찾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 아니야' 이런 반응도 정말 많았다"라며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퇴사 심경을 밝혔다.
7일 첫 방송된 tvN '월간 커넥트'에서는 장예원이 퇴사 소식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예원은 "작년에 퇴사를 했다. 친구들의 반응이 다 달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예원은 "부럽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너 지금 코로나 시대에 직장에서 월급 받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너 다시 직장 찾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 아니야' 이런 반응도 정말 많았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장예원은 "요즘에는 2030 세대들이 그런 거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 거 같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그만한 보상을 받지 못 한다"라며 밝혔다.
이에 김지윤은 "옛날에 여론 조사를 했었다. 10년 동안. 꼭 있었던 항목이 있다. '부자는 왜 부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게 있었다"라며 회상했다.
김지윤은 "놀라운 건 세대 간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산업화 세대는 '노력을 많이 해서 부자고 노력을 안 해서 가난하다'라고 한다. 20대는 '부자는 부모가 부자고 가난한 사람은 부모가 가난하다'라고 한다"라며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김지우, ♥레이먼킴과 결혼생활 위기 솔직 고백
- '신불자 추락' 지연수 눈물 고백, '前남편' 일라이 저격?
- 4년간 연예인 전체 수입 1위…레전드 연예인, 예능 등장
- 故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여신 미모+명문대'
- '역사저널' 폐지통보 의혹…한가인→조수빈 아나, MC교체 논란 [엑's 이슈]
- 윤다훈 "신동엽, 사회적 이슈로 '세 친구' 하차→대신 들어가 대박나" (미우새)[종합]
- "유니폼 안 입어?" 설인아, 이강인 팬들에 악플 불똥→결국 '해명' [엑's 이슈]
- "성수동 건물 샀어야"…손담비, '월세 2억' 건물에 아쉬움 가득 (담비손)
- "방시혁 의장, 뉴진스 인사 안 받아줘"…민희진 측 "사실 맞다"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