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미스트롯2'에 불어 닥친 눈물바람, 통곡소리 울려 퍼진 이유

박정선 2021. 1.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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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과 '팀미션 진' 결과가 공개된다.

3회 방송을 통해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가 각각 정통트롯과 락트롯으로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현역부와 마미부 등 나머지 부도 칼군무 댄스쇼와 뮤지컬과 같은 무대, 전문 공연단에 버금가는 난타 공연 등 올하트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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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7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과 ‘팀미션 진’ 결과가 공개된다.


3회 방송을 통해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가 각각 정통트롯과 락트롯으로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현역부와 마미부 등 나머지 부도 칼군무 댄스쇼와 뮤지컬과 같은 무대, 전문 공연단에 버금가는 난타 공연 등 올하트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예선전에서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던 현역부가 역대급 무대를 완성한다. 다리에 통깁스를 감고도 고난도 칼군무를 맞춘 멤버에서부터, 데뷔 연차만 20년 베테랑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우는 멤버 등 반전 드라마와도 같은 명승부가 펼쳐진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마미부와 타장르부, 재도전부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한 연습으로 만들어낸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팀미션 진과 추가 합격자를 가리는 최종 발표가 진행된다. 더욱이 역대 시즌 중 가장 적은 수의 추가 합격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광의 팀미션 진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얼굴의 이름이 불려 놀라움을 안긴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가장 많은 통곡 소리가 울려 퍼진 회차가 아닐까 싶을 만큼, 많은 참가자가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며 “그간의 고생과 노력이 느껴져 제작진 역시 울컥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소 주춤했던 베테랑들의 심장 울리는 관록의 무대와 치열했던 팀 미션 결과 발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후 10시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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