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폭설로 도내 곳곳 사고 발생..16건 출동

한상욱 입력 2021. 1. 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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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6일 저녁 시간대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7일 새벽 12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으며, 현재는 3개 시·군에 특보가 발효 중이다.

도 소방본부는 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눈길 교통사고 구조 및 안전조치 등 폭설과 관련해 총 16차례에 걸쳐 출동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시·군별 고립 지역 파악 및 안전 대책을 강구하는 등 긴급 대응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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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기상특보통제단 가동
▲공주 유구읍 화물차량 가드레일 추돌 사고현장. 사진=충남소방본부.
▲기상특보통제단 회의 모습.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6일 저녁 시간대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7일 새벽 12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으며, 현재는 3개 시·군에 특보가 발효 중이다.

도 소방본부는 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눈길 교통사고 구조 및 안전조치 등 폭설과 관련해 총 16차례에 걸쳐 출동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시·군별 고립 지역 파악 및 안전 대책을 강구하는 등 긴급 대응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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