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어제 폭설에 교통사고..회사 차 벽에 박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필이 폭설이 내린 어제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과 김필,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는 길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필은 "사실 어제 스케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났다"며 "눈이 많이 올 때 강남에서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선우정아도 "저도 어제 비슷한 시간에 강남에 있었는데 다행히 사고 없이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가수 김필이 폭설이 내린 어제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과 김필,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는 길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필은 "사실 어제 스케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났다"며 "눈이 많이 올 때 강남에서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혼자 벽을 박았다"며 "회사 차여서 오늘은 개인 차를 타고 왔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선우정아도 "저도 어제 비슷한 시간에 강남에 있었는데 다행히 사고 없이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김필은 지난 12월 '불면'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라톤뛰고 볼링치고 등산복사고…지방의원들 혈세 25억 펑펑 - 아시아경제
- “세뱃돈 기준 딱 정해준다”…설날 용돈·세뱃돈 얼마가 좋을까 - 아시아경제
- 美 글래머 "노골적인 의상과 대조 이뤘지만 지나친 집착"…트럼프 장녀 드레스 논란 - 아시아경
- 재벌이 뿌린 1만4000원 받으려다 압사…유족에 위로금 533만원 - 아시아경제
- "새벽 2시 배송, 죄송합니다"…택배문자에 울컥 - 아시아경제
- '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령' 37년 만에 처음 나왔다…비결은 - 아시아경제
- "유부남인 것 뒤늦게 알았다" 했지만…'상간녀 피소' 하나경, 항소심도 패소 - 아시아경제
- "음력설을 또 중국설이라고"…유엔 우표에 서경덕 발끈 - 아시아경제
- '마약 강제 흡입 주장' 김나정, 검찰 송치…"강제성 입증 안돼" - 아시아경제
- "젊을 때 낳아라" 여대생 출산지원금 10배 대폭 인상하는 '이 나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