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함민복 시인의 강화도 생활 기록

2021. 1. 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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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함민복/시공사


25년째 강화도에 살고 있는 함민복 시인이 섬사람으로 살면서 체험한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처음 강화도에 뿌리를 내렸던 십 년을 기록한 수필집 ‘미안한 마음’(2006년)을 개정해 출간했다. 앞서 나온 책에 새 에세이와 사진을 덧붙였다. 248쪽,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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