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빅죠, 영정 속 편안한 모습에 안타까워..슬픔 속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빅죠(본명 벌크 죠셉)가 향년 43세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영정 속 마지막 모습이 공개돼 슬픔을 더하고 있다.
영정 속 빅죠의 마지막 모습은 편안해 보여 슬픔을 더했다.
빅죠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1978년생 빅죠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래퍼 빅죠(본명 벌크 죠셉)가 향년 43세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영정 속 마지막 모습이 공개돼 슬픔을 더하고 있다.
빅죠의 빈소는 7일 인천 서구 심곡로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이날 오후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
영정 속 빅죠의 마지막 모습은 편안해 보여 슬픔을 더했다.
빅죠는 최근 320kg까지 체중이 늘어나는 등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뒤로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6일 오후 수술 중 갑자기 사망했다.
빅죠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1978년생 빅죠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8년에는 홀라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비트윈', '오 밤', '멍해'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한국 여성 성폭행 일본인은 TV출연 유명의사"…온라인서 신상털기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비계 논란' 제주 삼겹살 1만7천원 전국 최고…평균보다 4천원 비싸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