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폭설에도 '상의 탈의' 등산은 계속.."수염도 꽁꽁 얼었네"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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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엔강이 폭설에도 상의탈의를 한 채 등산에 나섰다.

7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립된 생존자 발견 오늘도 좀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산 정상에 올라 상의를 탈의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줄리엔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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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줄리엔강이 폭설에도 상의탈의를 한 채 등산에 나섰다.

7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립된 생존자 발견 오늘도 좀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산 정상에 올라 상의를 탈의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추운 날씨 탓에 그의 수염 역시 꽁꽁 얼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줄리엔강은 "이번에 고프로 가져오고 유튜브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배터리 빨리 떨어졌어"라며 "다행히 아이폰으로 찍었어 ㅋㅋ진짜 재밌는 모험이었어요. 엔강체험 구독하고 기대하세요. 아마 다담주 올리겠지~"라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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