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처, 몸값 떨어졌다 '440억 이하로 뚝'..토트넘-아스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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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자비처(RB라이프치히)가 높아지는 관심에도 몸값이 하락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자비처의 몸값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3000만 파운드 혹은 그 이하의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북런던의 라이벌인 아스널과 토트넘이 자비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라이프치히도 자비처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놓아줄 생각이 있다.'더 선'에 따르면 토트넘 수뇌부엔 자비처의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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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마르셀 자비처(RB라이프치히)가 높아지는 관심에도 몸값이 하락했다. 영입을 노리는 팀들엔 호재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자비처의 몸값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3000만 파운드 혹은 그 이하의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북런던의 라이벌인 아스널과 토트넘이 자비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도 겨울 이적 시장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디애슬래틱'은 당장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자비처가 이적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다만 여름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자비처의 계약이 2022년 6월 만료되기 때문이다.
자비처는 26살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다. 2015-2016시즌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뒤 205경기에 나서서 46골과 38도움을 올렸다. 라이프치히도 자비처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놓아줄 생각이 있다.
'더 선'에 따르면 토트넘 수뇌부엔 자비처의 팬들이 많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나 직접 경기를 치르며 자비처의 경기력을 확인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자비처의 창의적 능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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