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7일 가족 감염 중심 12명 발생

최문갑 2021. 1.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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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감염 중심으로 12명 발생했다.

천안 744번(70대)은 서천군 거주자로,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47~749번은 각각 60대, 70대, 20대로 원성2동에 거주하며, 천안 731번의 가족이다.

천안 751번(40대)은 청당동 거주자로, 천안 741번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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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감염 중심으로 12명 발생했다.

천안 744번(70대)은 서천군 거주자로,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745번(50대)은 불당동에 산다. 천안 536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746번(60대)은 봉명동 거주자로, 천안 728의 접촉자다.

천안 747~749번은 각각 60대, 70대, 20대로 원성2동에 거주하며, 천안 731번의 가족이다.

천안 750번(60대)은 성황동에 살며, 천안 729의 가족이다.

천안 751번(40대)은 청당동 거주자로, 천안 741번의 가족이다.

천안 752번(60대)은 신방동에 거주하며, 광주광역시 1247번의 접촉자다.

천안 753번(50대)은 신부동에 살며, 아산 181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54번(40대), 755(10대)번은 신방동에 거주하며, 천안 728번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 등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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