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나눔 성금

김영재 2021. 1. 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지역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는 7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지역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는 7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강영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봉사활동이 축소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졌다”면서 “새마을부녀회의 작은 나눔 활동이 이웃 사랑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