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명정삼 입력 2021. 1. 7. 17:21 수정 2021. 1.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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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여덟번째 사망자가 7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대전 57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지난 3일부터 근육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코로나 19)으로 치료 30일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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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기저질환(고혈압)환자 .. 여덟번째 사망자
▲ 대전시 청사 전경.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여덟번째 사망자가 7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대전 57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지난 3일부터 근육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코로나 19)으로 치료 30일만에 사망했다. 사망한 확진자는 고혈압이 있는 기저질환 환자였다. 

한편, 대전시는 57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히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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