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해양 수도 부산, 남구의 비전과 전략 특강' 개최

이주영2 2021. 1.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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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박재범 구청장)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부의장을 초청, 부서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해양 수도 부산, 남구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고, 남구의 발전전략과 동북아 해양 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남구의 역할과 비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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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박재범 구청장)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부의장을 초청, 부서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해양 수도 부산, 남구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고, 남구의 발전전략과 동북아 해양 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남구의 역할과 비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 나선 최도석 부의장은 해양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명망이 높다.

최도석 부의장은 이날 특강에서 해양 수도의 개념, 미래 트렌드와 선진도시 모델을 소개했으며 남구의 지역 특성 분석, 남구 미래발전 키워드, 남구의 연안개발과 발전에 대한 제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는 신선대·우암·감만부두 등이 위치한 항만산업 밀접지역이며 오륙도, 이기대, 용호만 등 해양자원이 풍부한 해양도시인 만큼 오늘의 특강으로 해양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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