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주시 8명 추가 확진..누적 27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4시 기준 진주시에 8명(진주 264~27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진주 264, 265, 271번은 확진자의 가족이고, 진주 266~268, 270번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진주 26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경우다.
진주 264, 265번 확진자는 진주 262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자녀, 시어머니)로 지난 6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전 0시 30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7일 오후 4시 기준 진주시에 8명(진주 264~27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진주 264, 265, 271번은 확진자의 가족이고, 진주 266~268, 270번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진주 26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경우다.
진주 264, 265번 확진자는 진주 262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자녀, 시어머니)로 지난 6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전 0시 30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 264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이후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가족 2명 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진주 265번 확진자는 4일 이후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
진주 271번 확진자는 진주 264번 확진자의 자녀로 6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후 3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 271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일로부터 이틀 전인 지난 1일 이후 자택 외 이동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는 가족 1명(부친, 음성) 외 없다.
진주 266번 확진자는 진주 2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6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전 0시 3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송병원은 협의 중입이다.
진주 266번 확진자는 최초 증상 발현일의 이틀 전인 지난 12월 24일 이후 학교,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4곳을 방문했으며 가족 및 친척 5명 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 267번 확진자는 진주 2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진주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진주 267번 확진자는 12월 3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증상은 4일부터 발현돼 재검한 경우이므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
진주 268번 확진자는 진주 2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1월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가족 1명 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
진주 270번 확진자는 대호탕 이용 회원으로 증상은 없으나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7일 오후 2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며, 이동 동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7일 오후 4시 기준 진주시 누적 확진자 271명 중 완치자는 16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872명이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만나는 尹-李…과거 영수회담 살펴보니
- 폐지 수순 밟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조희연, 72시간 농성 돌입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반박 나선 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 공수처, ‘채상병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첫 소환
- ‘도현이 법’ 21대 국회서 통과냐 폐기냐…“한 달 남은 시계 바퀴”
- 초1·2 ‘체육’ 40년 만에 분리되나…교육계 “음악·미술교과 회복 절실”
- 의대 교수 ‘셧다운’ 확산…정부 “사직서 수리 예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