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전 직원 눈쓸기 동참

명정삼 2021. 1.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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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지난 6일 오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7일 아침 전 직원이 눈쓸기에 동참했다.

제설 지역은 청사 인근 도로 및 금산교육청, 금산고등학교 앞 등 인도를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해 내 집앞 눈치우기, 보행 시 미끄러짐 유의, 차량운행시 감속운행 및 차간거리 유지,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상부 눈 쓸어 내리기 등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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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예방 차량 감속운행, 구조물 눈 치우기 등 당부
▲ 금산군청 앞 눈쓸기 중인 군청 공무원.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지난 6일 오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7일 아침 전 직원이 눈쓸기에 동참했다.

제설 지역은 청사 인근 도로 및 금산교육청, 금산고등학교 앞 등 인도를 포함했다.

군은 관내 교통에 문제가 없도록 염화칼슘과 모래 등 자재를 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해 내 집앞 눈치우기, 보행 시 미끄러짐 유의, 차량운행시 감속운행 및 차간거리 유지,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상부 눈 쓸어 내리기 등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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