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밀레니얼보드 출범'..소통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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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MZ세대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김정렬 LX 사장은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밀레니얼보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여기서 제기된 혁신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잘 반영해 공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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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MZ세대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MZ세대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와 Z세대(1990년대중반~2000년대초반 출생)를 아우르는 말이다.
LX는 7일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밀레니얼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직급)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렬 LX 사장은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밀레니얼보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여기서 제기된 혁신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잘 반영해 공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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