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유기동물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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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1~29일 3주간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 SNS계정에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한울원전은 캠페인 참가자 한 명당 1만원씩 최대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조성해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유기견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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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1~29일 3주간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획했다.
한울원전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SNS계정에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한울원전은 캠페인 참가자 한 명당 1만원씩 최대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조성해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유기견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인식표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원전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거나, 11일부터 한울원전 인스타그램 이벤트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에서 구조, 보호 조치된 유실‧유기동물은 13만5791마리다.
울진=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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