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오늘(7일) 미복귀 전역 "의무경찰, 뜻깊었다" [엑's 투데이]

황수연 입력 2021. 1. 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원근(30)이 전역했다.

이원근은 7일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지난 12월 마지막 휴가를 나왔던 이원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미복귀 전역했다.

이원근은 마지막 휴가 당시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돌이켜보니 정말 좋은 지휘요원분들, 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군 생활이었다. 힘든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원근(30)이 전역했다. 

이원근은 7일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2019년 6월 의무 경찰로 입대한 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지난 12월 마지막 휴가를 나왔던 이원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미복귀 전역했다. 

이원근은 마지막 휴가 당시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돌이켜보니 정말 좋은 지휘요원분들, 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군 생활이었다. 힘든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 생활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과 동시에 나 자신에게는 인생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1991년 생인 이원근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했다. 이후 '발칙하게 고고' '굿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과 영화 '여교사' '그물' '환절기' '명당' 그대 이름은 장미'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본컴퍼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