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 "대설 피해 최소화에 만전 기할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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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은 7일 광주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것과 관련 "강한 한파를 동반한 대설로 각종 피해와 시민 불편이 예상돼 피해 최소화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회의에서 각 부서별 중점 관리·조치 사항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대비 태세를 점검하면서 "제설작업 우선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66개 노선 130㎞에 대한 눈 치우기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퇴근 길 안전 확보를 위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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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7일 광주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것과 관련 “강한 한파를 동반한 대설로 각종 피해와 시민 불편이 예상돼 피해 최소화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직접 주재한 대설경보 상황점검회의 자리에서 “지난 대설에 이어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주·간선도로와 더불어 이면도로 등 취약지, 코로나19 시설 인근도로 제설작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구청장은 회의에서 각 부서별 중점 관리·조치 사항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대비 태세를 점검하면서 “제설작업 우선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66개 노선 130㎞에 대한 눈 치우기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퇴근 길 안전 확보를 위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산구는 광주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지난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왔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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