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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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이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권석진 생활안전계장, 송기주 강력계장, 장승명 교통안전계장이 총경 승진자로 내정됐다.
2011년 경정 승진 이후 광주경찰청 교통안전계장, 기획예산계장, 정보4계장, 생활안전계장을 역임했다.
광주 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광주경찰청 외사계장, 교통안전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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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이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권석진 생활안전계장, 송기주 강력계장, 장승명 교통안전계장이 총경 승진자로 내정됐다.
권석진 경정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경위(경찰대 11기)로 경찰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11년 경정 승진 이후 광주경찰청 교통안전계장, 기획예산계장, 정보4계장, 생활안전계장을 역임했다.
송기주 경정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지난 1999년 간부후보 4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광주 남부·광산경찰서 형사과장, 광주경찰청 제2부 형사과 마약수사대장,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을 맡았다.
장승명 경정은 전남 영암출신이다. 지난 1995년 경찰대 11기로 경찰에 투신했다. 광주 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광주경찰청 외사계장, 교통안전계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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