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경찰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발언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발언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 청장은 "1차 출동 경찰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느끼고 사소한 학대 징후라도 판단해야 하는데 아직 그 부분이 미흡한 것 같다. 개선하도록 집중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청장은 전날 대국민 사과에 이어, 이날 현안질의에서도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더기 '정인이법' 멈춰라"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의 외침
- [포착] 폭도들의 의장석 인증샷…생중계된 미국의 치부
- ‘식사 동석자 확진’ 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해야 하나”
- '트럼프 폭도들', 의사당 습격..미국 민주주의를 짓밟다
- "정인이 멍 지나친 홀트·아동기관.. 양모 위로한 경찰"
- '영끌 빚투' 꿈꾸는 당신께, 주식 9승1패 개미 이야기[이슈&탐사]
- '조순'이냐 '박원순'이냐.. 김종인-안철수 서울시장 '동상이몽'
- 가세연 "인턴 여비서 성폭행" VS 김병욱 "더러운 방송"
- 한정애 후보자, 자가주택없이 6억대 전세, 재산은 12억원
- [단독] 정인이 양모 "뼈 부러질 만큼 때린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