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대대적 제설작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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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는 7일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담당구역으로 출근해 주요도로, 골목길 등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져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이 되기 전에 신속하게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설·한파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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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7일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담당구역으로 출근해 주요도로, 골목길 등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시는 4.3cm 정도 쌓인 눈과 한파로 인해 빙판길이 예상되자 당초 계획된 확대간부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하고, 오전 7시부터 의정부역 광장, 주요도로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에 공무원 1000여 명을 투입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도 이날 회룡역 앞에서 호원2동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 출근길 통행 불편 해소에 직접 나섰다.
안 시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져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이 되기 전에 신속하게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설·한파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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