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T, 2월부터 백신 접종..자회사 EST 콜드체인' 기술 부각

유현석 2021. 1.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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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가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회사 EST의 콜드체인 기술이 부각받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GST는 앞서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키트의 수송과 관련해 주목받은 바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키트의 수송 해결책을 의뢰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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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GST가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회사 EST의 콜드체인 기술이 부각받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GST는 7일 오전 2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75%(800원)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됐다.

전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백신 구입은 신속한 집행이 핵심 관건"이라며 "2000만 명분의 모더나사 백신 구입 선급금 등 약 1조 원의 비용은 계속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월부터는 접종을 시작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T는 앞서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키트의 수송과 관련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 회사가 지분 70.59%을 보유한 이에스티가 상변화물질(PCM)을 이용해 원하는 냉장·냉동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축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키트의 수송 해결책을 의뢰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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