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NO.1 타깃으로 모하메드 살라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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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을 최우선순위에 뒀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 시간) "살라는 시즌 말에 리버풀을 떠날 것을 귀띔받았고, 라리가로의 이적이 그의 위시리스트에 있다. 레알이 그를 품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토크 스포츠를 인용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레알은 그를 NO.1 타깃으로 올려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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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을 최우선순위에 뒀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 시간) “살라는 시즌 말에 리버풀을 떠날 것을 귀띔받았고, 라리가로의 이적이 그의 위시리스트에 있다. 레알이 그를 품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2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등극했다. 그 다음 시즌엔 22골을 낚아챘고 2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역시 살라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EPL 16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었고,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세계 최고 선수들을 모으는 레알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한 성과다.
매체는 영국 토크 스포츠를 인용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레알은 그를 NO.1 타깃으로 올려놨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리버풀에 엄청난 제안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살라는 올여름 29세가 된다. 리버풀은 제이든 산초를 시야에 두고 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해 살라를 내치고픈 유혹에 빠질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레알의 짭짤한 제안이 온다면 충분히 살라를 팔 수 있단 말씨였다. 그리고 살라의 매각 자금을 활용해 미래에 투자할 수 있다고 봤다.
매체는 “살라는 최근 라리가로의 이적 요청을 받았고 이를 배제하지 않았다”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톱 클럽”이라고 한 최근 살라의 발언을 인용해 레알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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