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0명 돌파..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권재희 2021. 1. 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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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7일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최초로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001명으로, 이 역시 최초로 6000명을 돌파한 것이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00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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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7일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최초로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 1591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001명으로, 이 역시 최초로 6000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에 따라 누적확진자수는 26만1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5명 증가해 3834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00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 4914명 보고된 것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긴급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다.

긴급사태는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발효될 전망이다. 작년 4∼5월에 이어 두번째 긴급사태 발령이다.

일본 정부는 주로 회식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한다고 보고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단축하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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