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NEO' 2차 업데이트..'어둠의 추격자, 카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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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NEO'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직업으로 노바족 궁수인 '어둠의 추격자, 카인(이하, 카인)'을 선보였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카인' 테마송 'Not Belong Anyon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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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7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NEO’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직업으로 노바족 궁수인 ‘어둠의 추격자, 카인(이하, 카인)’을 선보였다. ‘카인’은 그란디스의 ‘툴렌시티’를 폭력으로 지배하고 있는 ‘드라카즈’ 조직의 일원이었으나, 특정 사건을 계기로 조직이 자신을 속인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과 과거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전용 활 ‘브레스 슈터’로 원거리에서 공격해 적을 약화시킨 후 빠르게 근접해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빠지는 형태의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강화 아이템을 판매하는 ‘네오 스톤샵’과 ‘네오 메소샵’에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펫장비 공격력 스크롤 100%’,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등 다양한 물품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네오 스톤’, ‘네오 젬’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르네의 마법오르골’과 ‘배틀 리버스’를 1월 27일까지 ‘높이높이 네오캐슬’을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카인’ 테마송 ‘Not Belong Anyone’을 발매한다. 이번 테마송은 ‘메이플스토리’와 래퍼 ‘비와이(BewhY)’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꼬여버린 운명을 풀기 위한 ‘카인’의 고독한 여정이 담긴 가사에 비와이 특유의 강렬한 랩이 돋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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