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하남 경암공원에 자연·예술 시설물 설치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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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동 경암근린공원에 자연 소재를 이용한 이색 놀이와 휴게시설인 'Nature Art&Play' 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번에 기존 정형화·규격화된 공원 시설물 설치 관행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가미한 작품을 배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정서함양과 자연사랑을 줄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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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동 경암근린공원에 자연 소재를 이용한 이색 놀이와 휴게시설인 ‘Nature Art&Play’ 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공간은 시민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 등 제공이 목표다.

광산구는 이번에 기존 정형화·규격화된 공원 시설물 설치 관행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가미한 작품을 배치했다. 3~5m 규모의 목제로 만든 놀이시설인 원숭이 그네, 휴게시설인 다람쥐·토끼·달·도토리 등 구조물로 구성돼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정서함양과 자연사랑을 줄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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