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소방서, 대형조선소 소방안전관리 편람 발간
이주영2 2021. 1. 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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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대형 선박건조업체의 복잡다단한 현장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편람은 선박건조업체에 특화된 소방안전관리 구성으로 대형 선박건조업체 전 소방대상물의 화재 위험도 평가관리와 선박 화재 특수성에 적합한 소방 대응 전략 작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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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대형 선박건조업체의 복잡다단한 현장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편람이 발간된 업체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2곳으로 지난해 2월 발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기업체 관계자 회의, 기업체 현장답사 등을 거쳐 제작됐다.
편람은 선박건조업체에 특화된 소방안전관리 구성으로 대형 선박건조업체 전 소방대상물의 화재 위험도 평가관리와 선박 화재 특수성에 적합한 소방 대응 전략 작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 편람 발간으로 선박의 구조적 특성에 맞는 소방 대응 전략·전술 자료의 신속한 확보와 선박 화재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소방안전 기반(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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