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버스터미널 노후벽면 버스 벽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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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천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외벽 도색과 버스 벽화를 탄생한 이번 사업은 2020년도에 경남도의 여객터미널 환경개선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지원과 공공건축가와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장자문단의 조언을 받아 진행됐다.
벽화 내용으로는 버스터미널 노후 벽면은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페인트로 재도색하고, 건물의 실제 창문을 이용해 약 11m 실물 크기의 거창 버스 벽화를 시공, 버스 이용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해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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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천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외벽 도색과 버스 벽화를 탄생한 이번 사업은 2020년도에 경남도의 여객터미널 환경개선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지원과 공공건축가와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장자문단의 조언을 받아 진행됐다.
벽화 내용으로는 버스터미널 노후 벽면은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페인트로 재도색하고, 건물의 실제 창문을 이용해 약 11m 실물 크기의 거창 버스 벽화를 시공, 버스 이용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해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벽화 시공은 거창지역 예술가의 사업참여로 코로나19로 감소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대중교통 이용시설물인 시외버스터미널은 거창군의 관문 역할을 하는 만큼 시설개선을 통한 이용객 편의도모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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