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섭 안동시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 임태섭 의원이 2020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남선면·임하면·강남동)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0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7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8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임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안동산 대마(헴프)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한편 풍산읍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운동에도 적극 나섰다.

임태섭 의원은 “안동시민의 격려와 성원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밀착형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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