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6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군민과 함께 주민자치 1번지 남해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장충남 군수는 '주민자치 1번지 남해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내용을 게재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남해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다음 주자로 허성무 창원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6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군민과 함께 주민자치 1번지 남해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만에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기념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에 대한 소망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0여년간 실시된 지방자치를 '지방자치 1.0'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장충남 군수는 '주민자치 1번지 남해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내용을 게재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남해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다음 주자로 허성무 창원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결정 앞두고 의-정 신경전…“허위사실” vs “의료농단”
- 우원식 “국회의장, 단순 사회자 아냐…민심 뜻 따를 것”
- ‘칠전팔기’ 끝에 8천만원 고객 돈 지킨 사연은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②]
- ‘총선백서 위원장’ 조정훈 “영남·강남·부자·남자 프레임 문제” [與총선 참패 분석③]
- 기후위기에 따른 부동산 시장 변화는
- 사고는 김호중이 냈는데…소속사, 감싸기에만 급급
- 국회의장 선거 ‘이변’…우원식, 추미애 꺾고 후보 선출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위
- 이창수 “명품백 수사,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
- 조국 “김건희 여사 수사팀 해체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