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속한 제설작업..교통대란·사고 예방

성민규 2021. 1. 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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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는 7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눈으로 인해 주요 도로에 결빙이 생겨 교통이 혼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장 주요 도로 긴급 제설작업은 마쳤지만 커브길, 고갯길 등은 추운 날씨로 인해 결빙될 우려가 있어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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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 17대, 염화칼슘 90t, 공무원 등 200여명 투입
▲ 7일 제설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포항시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는 7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차량 17대, 염화칼슘 90t, 200여명의 인력이 긴급 투입돼 제설작업을 펼친 끝에 교통대란·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눈으로 인해 주요 도로에 결빙이 생겨 교통이 혼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장 주요 도로 긴급 제설작업은 마쳤지만 커브길, 고갯길 등은 추운 날씨로 인해 결빙될 우려가 있어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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