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집 앞 도로 제설작업..마음도 예쁜 소다맘 [★해시태그]

김예은 2021. 1. 7.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서울 폭설에 제설 작업을 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눈이 소복히 쌓이고 있어요. 창밖으론 아름답지만 우리집 언덕길 큰일났네여. 제설 시작. 모두들 퇴근길 눈길 조심하세여. 조심 조심 또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윤진은 집 앞 언덕길에서 열심히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서울 폭설에 제설 작업을 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눈이 소복히 쌓이고 있어요. 창밖으론 아름답지만 우리집 언덕길 큰일났네여. 제설 시작. 모두들 퇴근길 눈길 조심하세여. 조심 조심 또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골목대장 이윤진. 실상은 쪼꼬미. 마음만은 제설기동대. 한없이 내릴는 눈을 보며 뭐든지 적당해야 아름답다. 과하지 말자"라는 내용의 추가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윤진은 집 앞 언덕길에서 열심히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일하는 이윤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