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성문우·김붕년·손정식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1. 1. 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병원 성문우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감염병 관리 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소아정신과)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 손정식 교수(가정의학과)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진단검사의학과 성문우 교수,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가정의학과 손정식 교수/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성문우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감염병 관리 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종코로나대응TFT 및 신종코로나 진단검사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소아정신과)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장 및 중앙지원단장을 맡아 체계적으로 발달장애인지원사업을 이끌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연구·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서울대병원 손정식 교수(가정의학과)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상담 매뉴얼 및 환자 교육자료 등을 제작하는데 기여했다.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