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복지공무원 아름다운 기부

최재용 2021. 1. 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주민복지실에서 근무하는 임유비 주무관이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고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배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유비 주무관은 "복지현장에 근무하면서 평소에도 기부에 관심이 많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군청사 전경. 군위군 제공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주민복지실에서 근무하는 임유비 주무관이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고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배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유비 주무관은 “복지현장에 근무하면서 평소에도 기부에 관심이 많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