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안전 최우선" 한국철도 강원본부 김원기 기관사, 무사고 100만km 달성

박하림 2021. 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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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김원기 기관사가 32년 무사고로 100만km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한 김원기 기관사의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을 축하 한다"며 "고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철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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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번째, 전국 883번째 운전 무사고 100만km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김원기 기관사가 32년 무사고로 100만km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김원기 기관사는 1989년 1월16일 동해기관차 기관사로 발령 난 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전업무를 수행해 2021년 1월6일 오후 안인~강릉역 간 운행 중 운전무사고 100만km를 달성했다.

100만km는 지구 25바퀴를 도는 거리다.

김원기 기관사는 “무사고 100만km 달성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매일 승객을 안전하게 종착지까지 모셔다 드릴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한 김원기 기관사의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을 축하 한다”며 “고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철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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