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박은혜 "마지막 주택살이 눈 많이 와 다행, 체력은 바닥" [전문]

김현정 2021. 1.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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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은혜는 6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전에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급 마당행~ 이번 겨울이 마지막 주택살이인데 눈이 많이 와서 다행이야~~ 엄마 체력이 바닥이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눈이 쌓인 바닥에 누워 헤엄을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은 박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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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은혜는 6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전에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급 마당행~ 이번 겨울이 마지막 주택살이인데 눈이 많이 와서 다행이야~~ 엄마 체력이 바닥이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눈이 쌓인 바닥에 누워 헤엄을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박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스노우엔젤 을 만드는 너무 다른 쌍둥이형제 ㅎㅎ 한명은 눈에 신나서 뛰어 다니고 한명은 춥다고 빨리 달어가자고 .. 그래서 결국 빨리 들어옴 ㅎㅎ .

며칠전 영화보다가 자기들도 #snowangel 만들어 보고 싶다고.. 나도 첨 들어서 해줘보고 싶어서 눈오기만을 기다리다가 .. 갑자기 눈이 쌓였길래 ... 고민하다가... 내일 아침전에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급 마당행 ~ 이번 겨울이 마지막 주택살이인데 눈이 많이 와서 다행이야~~ 엄마 체력이 바닥이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 #눈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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