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vs 정웅인 대립..연기 맞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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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과 정웅인이 다시 첨예하게 대립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7일, 박삼수(정우성 분)와 장윤석(정웅인 분)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석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박삼수의 모습에서 이들의 대립을 예고한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박삼수와 장윤석의 대립과 관계 변화는 후반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라며 "정우성, 정웅인의 연기 포텐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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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과 정웅인이 다시 첨예하게 대립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7일, 박삼수(정우성 분)와 장윤석(정웅인 분)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삼수와 장윤석의 날 선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장윤석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박삼수의 모습에서 이들의 대립을 예고한다. 반면 장윤석의 차가운 눈빛도 흥미롭다. 좁혀지지 않은 간극에도 선을 지키며 대립각을 세웠던 두 사람이 이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관계 변화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두 사람은 법원 출입 기자단 회식 자리에서 만나 미운정이 쌓여 각별해진 사이다. 하지만 장윤석이 묻어버린 삼정시 3인조 사건을 박삼수가 파헤치기 시작하며 사이가 급변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박삼수와 장윤석의 대립과 관계 변화는 후반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라며 “정우성, 정웅인의 연기 포텐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 15회는 8일 10시에 방송되며, 정우성은 17회부터 등장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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