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이스코 영입 노린다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7.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시티가 이스코(레알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과거에도 이스코를 노린 바 있는 맨시티가 다시 한 번 영입에 뛰어들 전망이다.

 이스코는 맨시티 외에도 유벤투스, 나폴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스코는 올 시즌 스페인라리가 10경기에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이스코(레알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과거에도 이스코를 노린 바 있는 맨시티가 다시 한 번 영입에 뛰어들 전망이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의 이탈은 없을 거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스코 등 3명 정도가 이탈할 수 있다는 분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스코는 레알에서 입지를 잃은 상태다. 이에 출전 기회를 잡고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스페인 대표팀 복귀다. 


이스코는 맨시티 외에도 유벤투스, 나폴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스코는 레알과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된다. 레알은 이스코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70억 원)를 원하고 있다. 문제는 이스코의 연봉이다. 이스코의 연봉은 650만 유로(약 87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많지 않다. 이에 레알은 이스코의 임대 이적도 고려 중이다.


이스코는 올 시즌 스페인라리가 10경기에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