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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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군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열악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와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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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군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열악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와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맹동면 동성리 일대에 건립하는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천92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인 모두 이용 가능한 수영장,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금왕산업단지 인근에 건립하는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은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천994㎡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실시설계 `완료 후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재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금왕과 맹동지역에 체육관을 건립해 정주 여건 개선과 군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주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음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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