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년내 소매시장 규모 2019년 대비 1.6배 상승 전망 '3천5백억 달러 규모'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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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디렉트(VNDirect)증권사는 베트남 산업통상부의 예상 성장률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소득증대로 인해 평균 이상의 소득을 얻는 중산층이 두터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산층 증가와 소득증대는 베트남의 소매업과 서비스 시장을 키울 것이며 오는 2025년까지 지난 2019년에 비해 약 1.6배 증가한 3천5백억 달러의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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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사진 : vnexplorer]
비엔디렉트(VNDirect)증권사는 베트남 산업통상부의 예상 성장률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소득증대로 인해 평균 이상의 소득을 얻는 중산층이 두터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산층 증가와 소득증대는 베트남의 소매업과 서비스 시장을 키울 것이며 오는 2025년까지 지난 2019년에 비해 약 1.6배 증가한 3천5백억 달러의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에 이은 놀라운 경기 회복력을 보이며 내수진작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내수 소매업 부문은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지고 백신이 보급에 따라 올해 베트남 경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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