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국내 채권형펀드 이틀째 순유입..총 3996억

박지환 2021. 1. 7.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이틀째 총 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2048억원이 들어왔다.

이날 해외 채권형펀드 역시 118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611억원이 순유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이틀째 총 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2048억원이 들어왔다. 이틀째 순유입이 이어지며 총 399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해외 채권형펀드 역시 118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61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도 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5일 기준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조3892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32조322억원, 순자산총액은 132조478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