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인천 송도랜드마크시티 노른자서해·인천대교 조망 새 랜드마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서해 조망권과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Xi) 아파트가 나온다. GS건설이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 A10BL에 공급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에 1503가구(전용 84~205㎡)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국제도시 6·8공구)는 향후 2만7000여 가구의 주거단지와 학교, 국제업무, 관광·레저, MICE 등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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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205㎡ 대단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서해바다 조망과 이를 극대화한 단지 설계다. 우선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이 적용돼 단지 차별성을 강화했으며, 전 타입(일부 저층 세대 제외)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 배치 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해 푸른 바다를 영구 조망할 수 있고, 인천대교 뷰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에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와 남천삼익비치 재건축 등을 설계한 해외 유명 설계사인 SMDP가 참여한다.
최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처럼 집안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은 ‘비치벨트’로 그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송도에선 같은 단지, 같은 동, 같은 크기의 아파트라도 바다 조망 여부에 따라 가격이 최대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송도 아파트 중 처음으로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이곳에는 선셋라운지, 북살롱 등이 들어서 시원한 바다 조망과 함께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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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배 면적의 조경
단지 안에는 축구장 약 4배 면적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광장(가칭)이 길이 4.2㎞의 송도 최대 규모 해안 산책로인 랜드마크시티1호 수변공원(예정)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송도 국제신도시 내 최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에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누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등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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