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도 21세기 최강 한파.."체감온도 영하 33도"

조시형 2021. 1.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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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6일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21세기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영 신화 통신은 베이징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기상대는 기온이 밤새 더 낮아져 영하 19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베이징 전역에 초속 12∼14m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33.7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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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중국 베이징의 6일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21세기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영 신화 통신은 베이징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기상대는 기온이 밤새 더 낮아져 영하 19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베이징 전역에 초속 12∼14m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33.7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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