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정건주, 문가영에 직진 고백..차은우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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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정건주가 문가영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7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에게 질투심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 최수아(강민아), 유태훈(이일준)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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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정건주가 문가영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7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에게 질투심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 최수아(강민아), 유태훈(이일준)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최수아는 야구 선수 류형진(정건주)과 친분이 있었다.
류형진은 임주경에게 다가갔고, "지난 경기 끝나고 얼마나 찾았는 줄 아나. 너 수아 친구가. 투 스트라이크. 가까이서 보니까 어쩌자고 이래 더 예쁘노. 수아 친구면 내가 더 오빠야네"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류형진은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휴대폰을 건넸고, 임주경은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이후 이수호는 "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막 주냐? 얘가 아는 오빠라고 괜찮은 줄 알아? 또 이상한 애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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