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정인선·김성주, 쇼핑몰 입점한 함박집 첫 시식 '만족' (골목)

나금주 2021. 1.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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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가 함박스테이집의 쇼핑몰 입점을 체크했다.

이날 백종원은 복합쇼핑몰 입점 제안을 받은 함박스테이크집 사장님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쇼핑몰에 입점한 함박스테이크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입점 시 수수료가 있어서 쇼핑몰 지점만 가격이 오른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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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가 함박스테이집의 쇼핑몰 입점을 체크했다.

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4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복합쇼핑몰 입점 제안을 받은 함박스테이크집 사장님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담당자를 만난 백종원은 "아무래도 불안해서 보호자가 따라 나왔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입점 기준, 입점 시 유의할 점 등을 물으며 세심하게 체크했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먼저 입점한 가게를 보고 배우라고 조언했다.

이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쇼핑몰에 입점한 함박스테이크집을 찾아갔다. 김성주는 "골목에서 장사하다 출세하셨네"라며 축하했다. 백종원은 주문하는 곳을 물은 뒤 김성주에게 알려주었다. 정인선이 "대표님이 마수걸이해주시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백종원은 "지갑을 안 갖고 왔다"라며 웃었다.

가격은 기존 매장보다 500원 오른 상태였다. 백종원은 입점 시 수수료가 있어서 쇼핑몰 지점만 가격이 오른 거라고 밝혔다. 투움바함박스테이크를 먹은 '서당개협회' 김성주와 정인선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백종원 역시 "맛있는데? 훨씬 부드럽고 좋다"라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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